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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aily Life

근황

잎푸른 2010. 10. 5. 00:34
트위터페이스북을 쓰다 보니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네요.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2006년에 할 뻔 했었지만, 마음이 바뀌어서 안 했었는데 올해 들어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다시 안경을 벗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결국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라섹은 시력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아직까지 완전한 시력이 나오지는 않지만, 안경을 벗으니 매우 편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의 전망데크


수술 후 북한산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참 좋더군요.


기타를 샀습니다.

Crafter KGAE-27

클래식 기타는 넥 넓이가 다르고 아무래도 통기타와 느낌이 달라서 결국 고민 끝에 예쁜 기타를 샀습니다. 이제 연습만 열심히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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