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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Small Talk

Regain feet

잎푸른 2005. 7. 8. 01:53
넘어져서 엉엉 울던 그 아이는
누군가가 도닥거리며 일으켜 세워줄 줄 알고 넘어진 채로 있었지.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도 다가와서 일으켜 주지 않는 거야.
그래서 툭툭 털고 혼자 일어났다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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