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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aily Life

세벌식과 Dvorak

잎푸른 2006. 1. 2. 22:19
세벌식 자판 익히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윗글쇠 받침 몇 개와 기호를 제외하고 자리는 거의 다 외웠습니다.
며칠간 연습했는데 아직 100타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간 사용해온 키보드 배치를 바꾼다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닙니다.

세벌식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Dvorak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쓸데없는 고집같기도 하지만, 더 이상적인 것, 남들이 하지 않는 것,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에 도전해서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세벌식 관련 홈페이지>
세벌식 사랑 모임
용묵이의 절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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