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수리공을 가장한 도둑
제 동생이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동생은 피아노 학원 선생입니다. 어제 오후 3시~5시정쯤, 동생의 학원에 에어콘을 고친다며 40~45세 정도의 아저씨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의심받지 않도록 에어컨 필터까지 가지고 온데다 아주 바쁜 시간이라서 신경쓸 겨를도 없었답니다. 저녁에 퇴근하던 동생은 지갑이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학원에 두고온 것으로 생각하여 학원으로 되돌아갔는데, 학원에도 없자 다른 선생들에게 전화를 걸면서 당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도둑은 에어콘 관리인을 사칭해서 동생의 가방을 뒤져서 지갑을 가져간 것입니다. 비슷한 수법에 당하지 않도록 여러분 모두 주의하세요.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하면서 상담원이 마지막으로 사용한 내역을 알려주었는데, 오후 6시쯤에 53만원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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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2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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