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평균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스포츠센터에 간 것 같습니다. 일보다 운동에 우선순위를 높게 두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일을 내팽개친 채 배를 째고 운동을 간 거죠. 아무튼,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 점에 있어서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몸짱이 되려면 멀었지만, 겨우 한 달을 했을 뿐인데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몸이 건강해지자 정신도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을 실감했다고나 할까요. 왜 여태껏 운동을 안 하고 살았나 의아할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단, 부작용으로 목과 어깨에 담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운동 시작과 끝에 준비운동과 마무리..
Ubuntu 10.04 Lucid Lynx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잠도 안자고 늦은 새벽까지 리눅스를 설치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삽질을 해서 윈도우도 다시 설치하는 등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3년 만에 우분투를 설치했는데 인터페이스가 꽤 변했습니다. 버튼 위치가 맥 운영체제처럼 변했네요. 새로 맞춘 PC가 좋은 사양이라 그런지 아주 잘 돌아갑니다. 왠만한 기능은 다 되고 편리해서 인터넷뱅킹 등의 ActiveX만 아니면 Windows로 부팅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글 입력기 ibus가 영문 Dvorak에서 세벌식 입력을 지원하지 않아서 삭제하고 nabi를 설치했습니다. 나눔글꼴을 설치해서 메뉴에 적용했는데 아직도 한글 글꼴의 Anti-aliasing 문제가 남아있네요. 네이트온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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