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CashHouse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친구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사용법을 문의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 거래입력 다음은 제 가계부의 거래입력 설정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알고보면 간단합니다. - 지출 입력하기 아래는 삼성카드로 신발을 구입하는 예입니다. 카드로 물건을 구입하면 내 돈이 바로 나가는게 아니고 갚아야 할 빚(DEPTS)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출이므로 왼쪽에서 EXPENSE를 선택하고, 빚이 생겼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DEPT+의 삼성카드를 선택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빚은 대차대조표의 오른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카드대금을 결제하는 예입니다. 빚을 갚는 것이기 때문에 왼쪽에서 DEPT-의 삼성카드를 선택하고, 현금 자산이 빠져나가기 때문..
1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가 경험한 재테크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회생활 초년생들이 그러하듯 인터넷 검색과 약간의 재테크 관련서적을 통한 정보수집, 그리고 은행수수료 아끼기, CMA 계좌 사용, 발행어음에 천 만원 정도의 소액 투자 등 재테크라고 하기 민망한 정도의 것들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재테크로 큰돈을 벌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지는 못해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은행 수수료 천 원을 아끼려고 계좌를 개설하고 이자 몇 푼을 받으려고 CMA를 사용하는데 천 원을 함부로 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을 '안' 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므로 돈을 '잘' 쓰는 것에도 관심을 둬야겠습니다. 이를테면 술값은 ..
그동안 부어 온 적금의 만기가 다가오면서 이 돈으로 무었을 할까 알아보던 중, 발행어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발행어음은 ①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며, ② 시중은행의 적금에 비해서 이율이 높고, ③ 단기로 투자(1개월 이상, 월 단위)가 가능한 금융상품입니다. 만기 이전에 불가피하게 돈이 필요해서 해지하게 될 경우에는 투자 기간에 따라서 약정이율의 일부분만 적용되지만 다시 돈으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만기된 적금으로 발행어음을 구입했습니다. 투자기간은 등록금 납입시기에 맞춰 6개월과 1년으로 나눠서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땅 파면 돈이 나올까요? 이자 몇 푼이 큰 돈은 아닐 수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면 쏠쏠한 수익을 거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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