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10.04 Lucid Lynx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잠도 안자고 늦은 새벽까지 리눅스를 설치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삽질을 해서 윈도우도 다시 설치하는 등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3년 만에 우분투를 설치했는데 인터페이스가 꽤 변했습니다. 버튼 위치가 맥 운영체제처럼 변했네요. 새로 맞춘 PC가 좋은 사양이라 그런지 아주 잘 돌아갑니다. 왠만한 기능은 다 되고 편리해서 인터넷뱅킹 등의 ActiveX만 아니면 Windows로 부팅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글 입력기 ibus가 영문 Dvorak에서 세벌식 입력을 지원하지 않아서 삭제하고 nabi를 설치했습니다. 나눔글꼴을 설치해서 메뉴에 적용했는데 아직도 한글 글꼴의 Anti-aliasing 문제가 남아있네요. 네이트온도 설..
아래 그림은 Google Analytics에서 캡쳐한 2006년 9월 15일부터 2006년 9월 21일까지의 저의 블로그에 접속한 브라우저-플랫폼 조합 통계입니다. KLDP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참가 후기의 영향이 컸는지 다양한 환경에서 찾아주셨습니다. 다양성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주말 내내 쌓여있는 과제는 무시한 채 노트북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세팅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트북의 Windows가 지저분해진 것 같아서 새로 설치하면서 GRUB를 날렸고, 복구하지 못해서 쩔쩔 매다가 파티션까지 날려버렸습니다. 다시 모든 것을 설치하는 동안 파티션만 몇 번이나 지웠다가 다시 만들었고, 윈도우는 두 번이나 설치했고, 리눅스 인스톨 시도 횟수는 셀 수도 없습니다. 덕분에 파티션과 부트로더에 대해서 약간..
오늘은 모의 TOEIC시험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딱 한 달동안 다녔던 학원이 있는데, 한 번이라도 수강한 적이 있으면 매달 있는 모의토익을 볼 수 있다고 했던 것이 생각나서 신청을 했습니다. 시험 시간은 오후 2시였는데 눈을 떠보니 12시 30분이더군요. 밥도 못먹고 부리나케 종로로 향했습니다. 학원에 다니던 때는 시험날 늦게 도착해서 입장을 하지 못했었는데 2년 만에 시험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보러 온 모습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Listening은 스피커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잘 본 것 같지는 않고, Reading은 시계 없이 시험을 봤더니 시간 분배를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모자랄까봐 얼른 풀고 나와서 시간을 보니 끝나기 1분 전이더군요. 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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