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

2018.02.11 20:52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게시가 중단되어 티스토리로 옮겨옴
https://blog.naver.com/nethyun9/221148965207

저 말고도 이런 일을 겪으신 분들이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03585
http://yongman21.tistory.com/1140
http://ziggletv.tistory.com/231
http://blog.daum.net/schjsy/572

게시중단 신청한 사람에게:
게시중단 신청하지 말고 방송통신위원회에 민원 제기하던가 명예훼손 요건이 충족되면 고소하세요.
한번만 더 게시중단 신청하면 외국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에 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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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 무료 이북으로 읽어본 책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93310
http://omn.kr/pgtf

작가는 기자였다가 새누리당과 합당했던 자유선진당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이명박의 스피치라이터를 했던 사람입니다. 작가소개에는 '이명박'은 쏙 빠지고 그냥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였다고 되어있더군요.

하도 인기가 많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일부는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마음에 와닿지 않더군요. 읽는 내내 억지로 감성을 쥐어짜는 느낌에 거북함이 들었습니다. 꾸역꾸역 60% 정도 읽었는데 차마 다 읽을수가 없어서 읽기를 중단했습니다.


왜 이렇게 종이가 아까운 책이 베스트셀러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소셜미디어 바이럴 마케팅의 승리가 아닐까 싶네요.
TAG Book

Comments

  1. 2018.02.19 13:3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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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만의 죄

2012.12.31 15:59

당신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 두는 것이 문제다.
해가 질 무렵에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그것이다.

당신이 잊은 부드러운 말
당신이 쓰지 않았던 편지
당신이 보내지 않았던 꽃
오늘 밤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유령들이 있다.

형제의 길에 놓인
돌을 치우지 않았다면
기운 나게 조언해야 할 때
너무 많은 말로 성급했다면

사랑스러운 손길로
온화하고 상냥한 말투 대신
시간이 없다거나,
당신의 걱정들만 생각했다면

작은 친절의 행위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그 기회들은
정말 쉽게 마음에서 잊는다.

당신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 두는 것이 문제다.
해가 질 무렵에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그것이다.


마가렛 생스터, 천국으로 가는 시 中





The Sin of Omission

by Margaret E. Sangster



It isn't the thing you do, dear;
It's the thing you leave undone,
Which gives you a bit of heartache
At the setting of the sun.
The tender word forgotten,
The letter you did not write,
The flower you might have sent, dear,
Are your haunting ghosts to-night.

The stone you might have lifted
Out of brother's way,
The bit of heartsome counsel
You were hurried too much to say;
The loving touch of the hand, dear,
The gentle and winsome tone,
That you had no time nor thought for,
With troubles enough of your own.

The little acts of kindness,
So easily out of mind;
Those chances to be angels
Which every one may find
They come in night and silence
Each chill, reproachful wraith
When hope is faint and flagging
And a blight has dropped on faith.

For life is all too short, dear,
And sorrow is all too great;
To suffer our great compassion
That tarries until too late;
And it's not the thing you do, dear,
It's the thing you leave undone,
Which gives you the bit of heartache
At the setting of the sun.

TAG poem,

Comments

  1. 2015.04.22 16:18 신고

    초대부탁드립니다
    Baekbk@naver.com

    perm. |  mod/del. |  reply.
  2. 2015.04.22 16:18 신고

    초대부탁드립니다
    Baekbk@naver.com

    perm. |  mod/del. |  reply.
  3. 김채원 2018.03.31 15:58 신고

    초대장부탁드려요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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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소나타 - 신현정

2012.11.15 03:24

가을밤을 앉아 있는


그녀의 목덜미가 하도 눈부시게 희어서


귀뚜라미가 사는 것 같아서


달빛들이 사는 것 같아서


손톱들이 우는 것 같아서


그녀의 등 뒤로


살그머니 돌아가서


오오 목덜미에


단 한번의


서늘한 키스를 하고


아 그 밤으로


그대로 달아난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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